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관심주] 현대로템, 호실적과 수출 기대감으로 목표주가 상향

글로벌이코노믹

[관심주] 현대로템, 호실적과 수출 기대감으로 목표주가 상향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현대로템은 높아지는 수출 기대감으로 중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습니다.

현대로템은 올해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7858억원, 영업이익이 314억원, 당기순이익이 2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공시했습니다.

SK증권은 현대로템이 올해 상반기 레일솔루션 부문에서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고 향후 전차 수출 계약을 성사시킬 경우 수익성 개선의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해 현대로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K증권 나승두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레일솔루션 부문이 기존 수주 프로젝트들의 증액 효과 등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올해 2분기 489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21.6%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현대로템의 디펜스솔루션 부문은 매출액 2276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에코플랜트 부문은 매출액 692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5.0%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펜스솔루션과 에코플랜트 부문은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종료된 이후 잠시 숨을 고르는 상태입니다.

SK증권은 현대로템 K2 전차의 유럽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대규모 수출 증가는 중장기적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이끌 수 있는 모멘텀이 되고 향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가능성도 열려 있을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현대로템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로 지분 33.7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입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주주는 기아입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아직 순환출자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외국인의 비중이 5.2%, 소액주주 비중이 62%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