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림페이퍼의 주가는 2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435원(16.86%) 오른 3015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국제 펄프 가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유가 급등 등 대외 변수 악화 여파로 올해 초부터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무림SP의 주가도 급등했고 영풍제지의 주가도 올랐습니다.

무림페이퍼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예전의 실적을 회복해가는 모습입니다.
무림페이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844억원, 영업이익이 67억원, 당기순이익이 –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무림페이퍼의 최대주주는 무림SP로 지분 19.6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림SP의 최대주주는 이도균 사장으로 지분 21.37%를 갖고 있습니다.
무림페이퍼는 외국인의 비중이 2.5%, 소액주주의 비중이 45%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