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뉴머는 6.78Mhz를 이용한 모노폴라 RF 의료기기로 고주파 치료 시장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이다.
주요 특징은 2개의 핸드 피스를 이용해 다양한 팁을 교체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4단계 진동 밀 쿨링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볼뉴머의 골든 테크놀로지는 틸팅 구조와 더불어 열이 고르게 방출될 수 있는 방사형 표면 구조 등 최신 RF 기술이다. 이처럼 볼뉴머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 및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볼뉴머는 클래시스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장비로 슈링크와 마찬가지로 시술할 때마다 필요한 소모품을 가지고 있어 이 같은 장점이 향후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슈링크의 마케팅 및 유통 구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추가 수익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HIFU 리프팅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1000대를 넘어섰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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