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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디지털· 편의란 콘셉트 아래 기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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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포의 새 단장은 '창의(Creation)와 디지털(Digital), 편의(Convenience)'란 콘셉트 아래 기획됐다. 투자자들은 별도의 사적 공간에서 증권·부동산에 대한 투자 조언을 받게 됐다. 또 상속·증여 등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영업점은 투자자 스스로가 자신의 투자 정보를 조회 및 업무를 처리토록 '스마트 라운지'를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임동욱 신영증권 APEX대치 이사는 "디지털 생활에 익숙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코자 동선·공간의 효율성을 고려 했다"며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 점포로서 최적의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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