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과 코인텔레그래프 등 다수 외신은 23일(현지시간) 이란 수입 업자 협회는 이란 정부가 공식적으로 수입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에 대한 안정적인 규제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현지 언론은 알리헤라 마나그헤비(Alireza Managhebi) 이란 수입 그룹 회장이자 외국 기업 대표(수입 협회)는 지난 20일 이란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수입대금 결제 수단으로 성공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핵심 문제는 이란 정부가 몇 달 동안 변하지 않는 암호화폐 사용에 대한 고정 규칙을 제공했는지, 그 동안 이 디지털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이 피해를 입지 않을 것인지"라고 설명했다.
마나그헤비는 이란 정부가 최근 수입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암호 화폐를 공식적으로 사용한다고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이 이란의 달러 지배를 즉시 종식시킬 것이라는 주장은 달러와 암호화폐가 모두 이란 시장에서 각자의 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 정확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수입 협회 관계자는 "이란에서 이 신기술을 사용하도록 교육하고 훈련하는 것은 물론 이와 관련하여 안정적인 규정을 마련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이란 산업광산무역부 차관이자 TPO(무역진흥기구) 회장인 알리레자 페이만팍(Alireza Peymanpak)은 첫 번째 공식 수입 주문이 암호화폐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페이만팍 차관은 "9월 말까지 암호화폐와 스마트 계약의 사용이 대상 국가와의 대외 무역에 널리 보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은 2019년 암호화폐 채굴을 합법화했다. 그러나 이란 정부는 암호화폐 부문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여름철 전력난을 이유로 에너지 사용에 대해 암호화폐 채굴 광부를 단속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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