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가 감소한 탓
이미지 확대보기25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지난달 기업 직접 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주식·회사채에 대한 총 발행 실적은 21조2981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2042억원 증가했다.
주식 발행 규모는 총 17건, 7031억원으로 전월(18건·1조2576억원) 대비 5545억원(-44.1%) 감소했다. 이는 유상증자 건수와 금액이 줄어든 탓이다.
유상증자는 총 5건, 1580억원으로 전월(7건·8871억원) 대비 2건 줄었으며, 7291억원 감소(-82.2%)했다. 5건도 모두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이화전기공업·유틸렉스·이엠텍·폴라리스세원·아이윈플러스)이었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규모는 20조5950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7587억원(22.3%) 늘었다. 국민은행(3조 6500억원), 신한은행(2조 4800억원), 우리은행(2조 1200억원), 하나은행(1조 1800억원) 등 은행채의 비중이 확대됐다.
일반회사채는 3조278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5235억원(86.8%) 늘었으며, 금융채도 16조7550억원으로 3조3970억원(25.4%) 증가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5620억원으로 전달보다 1조1618억원(-67.4%) 줄었다.
지난달 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637조2557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4475억원(0.7%) 늘었다.
이밖에 단기사채는 88조5918억원으로 전월 대비 12조9991억원(12.8%) 줄었으며, 잔액은 73조7068억원으로 전월보다 7조2469억원(9.0%) 감소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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