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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사상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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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사상 최고치 기록

비트코인(BTC) 채굴 난이도가 최근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처=글래스노드이미지 확대보기
비트코인(BTC) 채굴 난이도가 최근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처=글래스노드
가격 폭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BTC) 채굴 난이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채굴 난이도가 2주 만에 두 번째 높은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고 코인데스크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록체인 분석기업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는 블록 높이 75만3984에서 3.45% 증가한 해시 32조 5000억 개다. 이것은 최근 들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지난 8월 31일에는 난이도가 9.26%로 급등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시레이트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채굴 난이도가 급상승한 것이다.
최근 높은 CPI 수치가 하락하고 비트코인이 최저 1만 달러까지 바닥을 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는 등 비트코인의 낮은 가치를 감안할 때 광부들의 수익성은 좁아지고 있다.

광부들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평균 해시 속도는 229.39 EH/s로 초당 200 엑사해시를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인 231 EH/s에 근접한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소유의 파운드리USA(Foundry USA)가 현재 전체 글로벌 비트코인 해시 비율의 28%를 기여하고 있으며 앤트풀(AntPool)이 16.15%로 그 뒤를 잇고 있다.

15일 0시 03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이 24시간 전 대비 3.45% 하락해 2만287.59달러에 거래됐다. 출처=코인마켓캡이미지 확대보기
15일 0시 03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이 24시간 전 대비 3.45% 하락해 2만287.59달러에 거래됐다. 출처=코인마켓캡


한편, 15일 0시 03분 현재 코안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 대비 3.45% 하락해 2만287.59달러에 거래됐다.
'지분 증명(PoS)'으로 전환하는 머지(Merge, 병합)를 앞둔 이더리움(ETH)은 0.66% 상승해 1600.92달러를 기록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