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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반도체 장비업체 주가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보다 더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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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반도체 장비업체 주가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보다 더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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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업체의 주가는 반도체 메이커 업체인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폭보다 더 크게 떨어진 것을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10월 7일 5만6200원으로 연초인 1월 3일의 7만8600원보다 28.50% 하락했고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연초보다 29.03% 내린 수준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10월 7일 2232.84로 연초인 1월 3일에 비해 25.29% 하락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폭이 코스피 낙폭보다 더 큽니다. 코스닥 지수는 698.49로 연초보다 32.70% 하락했습니다.

주요 반도체 장비업체의 주가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낙폭보다 더 크게 떨어져 반도체 장비업체에 대한 투자자들이 더 크게 고통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리노공업의 주가는 10월 7일 14만1100원으로 연초보다 29.10% 하락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연초보다 40.19%, 에스티아이가 36.13%, 엘오티베큠이 43.49%, 원익IPS가 44.38% 각각 떨어졌습니다.

유니셈의 10월 7일 주가는 7090원으로 연초보다 51.44% 하락해 주요 반도체 장비업체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고 피에스케이가 36.17%, 한미반도체가 35.78% 각각 하락한 수준입니다.

반도체 장비업체들은 반도체 메이커 업체들의 실적이 부진하면서 경기가 회복되기 전까지 장비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