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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증권, 고배당 매력에도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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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증권, 고배당 매력에도 주가 약세

삼성증권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증권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삼성증권은 리테일(브로커리지) 비중이 크고 고배당주로 인식되고 있지만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의 주가는 17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200원(0.58%) 내린 3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증권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다수의 고액자산가 및 개인투자자를 확보하고 있어 전체 수익 내 리테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고배당 매력이 있다고 판단해 삼성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는 국내외 지수 하락, 금리 상승영향 반영하여 2023 예상 EPS(주당순이익) 추정치를 7521원에서 6734원으로 11% 하향하고 위험이자율은 3.5%, 할인율은 30%로 변경 적용했습니다.
NH투자증권 윤유동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IB(기업금융) 부문이 최근 구조화금융을 중심으로 급격히 채무보증을 늘려온 점이 아쉽지만 리스크 관리 역량이 뛰어난 사업자로 이번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위기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증권이 대표적인 고배당주로서 최소 전년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예상 배당성향이 5.7%로 대형사 중 가장 높은 배당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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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NH투자증권은 삼성증권의 올해 4분기 연결기준 순영업손익이 3010억원, 영업이익이 1370억원, 당기순이익이 11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순영업손익이 3675억원, 영업이익이 1562억원, 당기순이익이 12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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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삼성증권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23.3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으로 지분 19.3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회장으로 지분 17.97%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외국인의 비중이 27.4%, 소액주주의 비중이 62%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