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포스코스틸리온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3.13% 상승한 4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지회는 지난 28일부터 전날까지 진행한 금속노조 탈퇴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 결과에 따라 탈퇴를 결정했다.
전체 조합원 247명 중 143명이 투표에 참여해 57.89% 투표율을 기록했고, 69.93% 찬성해 탈퇴안이 가결됐다.
포스코지회가 금속노조를 탈퇴한 이유는 금속노조가 포스코 직원의 권익 향상을 외면하고 조합비만 걷는다는 불만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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