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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글로비스, 7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에 주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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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글로비스, 7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에 주가 올라

현대글로비스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현대글로비스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21년 2분기 서프라이즈를 시작으로 7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이 예상되며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 1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2500원(1.51%) 오른 1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해운과 항공 화물운임 모두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현대그로비스는 완성차 물류에 특화되어 있고 대부분 연간 단위 계약이기 때문에 스팟 시황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해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실적이 감익으로 돌아서겠지만 작년 급등했던 환율에 따른 기저부담이며 전방산업의 물량 회복과 중고차 사업 성장에 힘입어 본업이 개선될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전방산업과 해운시장에 대한 피크 아웃(고점후 하락) 우려를 현대글로비스에게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과도하며 현대글로비스가 팬데믹 기간 동안 쌓은 3조6000억원에 달하는 현금에 대해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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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한국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조1480억원, 영업이익이 4899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4654억원을 상회할 전망입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조141억원, 영업이익이 4781억원, 당기순이익이 236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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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현대글로비스의 최대주주는 정의선 회장으로 지분 2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지난 1월 보유하고 있던 지분 6.71% 전량을 GUARDIAN사에 매각했습니다. 정의선 회장도 지분 3.29%를 함께 넘겼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47.7%, 소액주주 비중이 37%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