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관심주] 테슬라 전년말보다 69% 급등…SK하이닉스 22%↑

글로벌이코노믹

[관심주] 테슬라 전년말보다 69% 급등…SK하이닉스 22%↑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테슬라의 주가는 혼조 장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주 5% 넘게 올랐고 지난해 말보다 69% 상승했습니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가 전년말보다 22% 올라 주요 기업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17일 2451.21로 일주일 새 0.75% 내렸고 지난해말보다 9.61% 상승한 수준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775.62로 일주일간 0.41% 오르며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4.18%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다우 지수는 17일 3만3826.69로 일주일 새 0.13% 내렸고 지난해 말보다 2.05%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만1787.27로 일주일간 0.59%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2.62% 상승한 수준입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17일 종가 6만2600원으로 일주일새 0.32% 하락했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3.20%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9만2000원으로 일주일간 1.60% 내렸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2.67% 뛰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17만9000원으로 일주일 새 3.23%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 18.54% 상승했습니다. NAVER의 주가는 21만5500원으로 일주일간 6.30% 떨어졌고 지난해말보다 21.41% 올랐습니다.

미국 주요 주식 가운데 가장 큰 시가총액을 차지하는 애플은 17일 152.55 달러로 일주일 새 1.02%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 17.41% 상승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208.31 달러로 일주일 새 5.80%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69.11% 급등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텔의 주가는 27.61 달러로 일주일간 0.68% 떨어졌으나 지난해말보다 4.46% 상승했습니다. GM의 주가는 43.17 달러로 일주일 새 4.40%,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8.33% 각각 올랐습니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94.35 달러로 일주일간 0.23% 내렸고 지난해 말에 비해 6.94% 상승했습니다.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TSMC(타이완 반도체)의 ADR(미국 예탁 증권)은 90.10 달러로 일주일 새 5.53% 내렸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0.9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