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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자동차주, 기아 전년말보다 27% 급등…성우하이텍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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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자동차주, 기아 전년말보다 27% 급등…성우하이텍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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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국내 자동차 관련주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우려를 덜면서 올해들어 상승폭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완성차업체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주가 상승폭이 컸고 기아는 지난해말보다 27% 급등했습니다. 자동차부품업체인 성우하이텍은 47%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56조3019억원에서 2월 24일 67조6808억원으로 20.21%(11조3788억원) 증가했습니다.

주요 부품 및 관련주들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33조7542억원에서 24일 36조8490억원으로 9.17%(3조948억원) 불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지난해 말 2236.40에서 24일 2423.61로 8.37% 오른데 비하면 자동차 완성차 주가 상승이 높게 나타났고 부품주는 코스피 상승폭을 약간 웃돌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자동차 완성차 업체는 현대차와 기아이며 부품 및 관련주로는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HL만도, 한온시스템, 에스엘, 성우하이텍, 화신,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등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24일 17만3900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5.17% 상승했고 기아는 7만5300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26.98% 올라 현대자동차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및 관련주 가운데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24일 종가 21만9000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9.23% 올랐고 현대위아의 주가는 5만5400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12.03% 상승했습니다.

HL만도의 주가는 4만6650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5.76%, 한온시스템의 주가는 9170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13.35% 각각 올랐습니다.
에스엘의 주가는 2만7000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7.65% 상승했고 성우하이텍의 주가는 6880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47.17%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화신의 주가는 9090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5.90% 상승했습니다.

한국타이어의 주가는 24일 3만7750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1.19% 올랐고 넥센타이어의 주가는 7650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25.0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자동차 관련주들이 경기 침체 우려와 미국 IRA 법안 시행 및 급변하는 원/달러 환율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