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금융거래와 관련한 각종 분쟁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03151334010432090369a393b211234181185.jpg)
15일 하나증권은 오는 20일부터 3주에 걸쳐 전국 51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법에는 △금융소비자의 권리와 책무 및 국가와 금융상품판매업자등의 책무 △금융상품판매업자등의 등록 △금융상품판매업자등의 영업행위 준수사항 △금융소비자 보호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지난 9월에는 손님 행복(불편제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손님들이 느끼는 애로사항과 희망사항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응모한 제안들 가운데에서는 우수작들을 선정해 시상을 하고 다수의 아이디어들은 채택을 해 업무에 즉각 적용했다.
성평기 하나증권 CCO(소비자보호총괄)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며 "하나증권은 금융 분쟁 예방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민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eepi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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