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1시 47분 대성하이텍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00원(10.40%) 상승한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대성하이텍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해석된다.
대성하이텍은 1995년에 설립돼 각종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을 시작으로 반도체, IT 등 여러 산업군의 초정밀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미국, 일본, 독일 등 세계25개국에 매년 75% 이상 수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성하이텍은 지난해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대성하이텍은 전기차 및 수소차 모듈과 배터리 부품을 생산해 2차전지 관련주, 전기차 관련주로 거론된다.
김보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eepi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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