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KB금융지주는 37.34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22일에 비해 약 1% 가까이 하락한 것이다.
다음 차트는 KB금융지주의 200일 이동 평균과 비교한 1년간의 성과를 보여준다.
200일 이동평균은 최근 200일간의 주가의 평균으로 장기 이동평균선을 말한다.
올해 2월 중 주가가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어 200일 이동평균선 돌파는 추세적 상승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이 뉴욕증시에 상장된 KB금융지주 주식의 이동평균을 분석해 본 결과 아직은 0.41달러 가량 밑돌고 있다.
향후 수급이 뒷받침 된다면 조만간 장기 이동 평균선 돌파도 기대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