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셍지수 1.13%↑, 홍콩H지수 1.45%↑
이미지 확대보기중국이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기부양책을 펼치면서 투자 심리도 안정됐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人民银行·PBoC)은 10개월 만에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75%에서 2.65%로 0.1%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라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도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 오른 1만9626.8로 개장했다. 항셍 테크지수는 1.87% 상승한 4128.66을 기록했다.
대형 기술주가 상승세다. 바이두(BIDU-W·09888)는 2.79% 올라 143.9홍콩달러다. 바이두는 징둥닷컴과 함께 인공지능 콘텐츠 생성 기술(AIGC)을 마케팅에 적용해 전자상거래 업계 최초로 AI 오프라인 광고를 제작했다.
징둥닷컴(JD-SW·09618)도 2.78% 상승해 151.6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알리바바(阿里巴巴·09988)는 2.88% 상승한 87.6홍콩달러, 텐센트(腾讯控股·00700)는 1.91% 올라 352.2홍콩달러에 거래 중이다.
중국판 유튜브 비리비리(哔哩哔哩·09626)는 3.85% 급등했다. 중국 대표 배달업체 메이퇀(美团·03690)은 3.38% 올라 131.6홍콩달러다.
중국 숏폼플랫폼 콰이쇼우(快手·01024)와 샤오미(小米·01810)는 각각 2.2%, 1.1% 상승했다.
웨이보(微博·09898)는 2.92% 올라 119.9홍콩달러다.
자동차주가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비야디(比亚迪·01211)는 4.02% 급등했다. 비야디는 최근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룽지에투자회사로부터 회사 보유 주식 중 일부를 담보로 제공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담보로 제공된 주식은 103만 주로 비야디 지분 0.04%에 해당된다.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오토(LI AUTO·02015)는 3.72% 상승해 133.9홍콩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니오(NIO·09866)는 1.90% 하락했다.
보험주가 소폭 상승했다. 중국핑안보험(中国平安·02318)은 0.78%, 중국생명(中国人寿·02628)은 0.3% 올랐다.
SMIC(中芯国际·00981)는 0.88% 상승했고 HSBC(汇丰控股·00005)는 0.25% 올랐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