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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엘앤에프, 2분기 영업이익 어닝 쇼크에 주가 3%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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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엘앤에프, 2분기 영업이익 어닝 쇼크에 주가 3%대 하락

엘앤에프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엘앤에프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엘앤에프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어닝 쇼크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엘앤에프의 주가는 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8000원(3.28%) 내린 23만600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엘앤에프가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메탈 가격 하락 영향 및 EV(전기차) 판매량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한자리수 중반대 이상 영업이익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장기수주 계약 가능성을 고려해 엘앤에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유안타증권 이안나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한 데는 리튬 등 주요 원재료 가격 급락으로 인해 기존 보유 재고 영향으로 판가와 매출원가 차이 감소 및 제품 순실현가치 마이너스를 반영으로 인한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엘앤에프가 원재료 급락에 따른 재고 영향을 제외하면 2분기 영업이익이 700억원 수준으로 약 5% 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고 높은 금리로 EV 판매량이 저조한 가운데 최종 고객사의 저가형 제품 매출 확대 전략에 따라 일시적으로 출하량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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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엘앤에프는 올해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3682억원, 영업이익이 30억원, 당기순이익이 5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647억원을 크게 하회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엘앤에프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4850억원, 영업이익이 4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엘앤에프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5조7430억원, 영업이익이 16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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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엘앤에프의 최대주주는 새로닉스로 지분 14.4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새로닉스의 최대주주는 허제홍 이사회 의장으로 지분 21.04%를 갖고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외국인의 비중이 20.9%, 소액주주의 비중이 61%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