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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마트, 3분기부터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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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마트, 3분기부터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가 약세

이마트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마트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이마트는 올해 3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에 불구하고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주가는 2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100원(0.14%) 내린 7만260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이마트의 2분기 실적이 부정적인 것은 맞지만 본업과 주요 종속회사 실적 개선 가능성이 엿보였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해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수익률 –15%~0%)에서 Trading Buy(중립, 수익률 0%~15%)로 높이고 목표주가 8만원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IBK투자증권 남성현 연구원은 이마트가 3분기부터는 고정비 절감을 통한 판관비 통제, 일산킨텍스 리오픈에 따른 영업망 재개, SCK컴퍼니(스타벅스코리아) 기저구간 진입 등을 고려하면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다만 이마트의 2분기 금융손익이 -4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자산 매각을 통한 디레버리징 전략이 단기간에 실현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에서 리스크 요인을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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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이마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조2711억원, 영업이익이 –530억원, 당기순이익이 -103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이마트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조8393억원, 영업이익이 1057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이마트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9조9051억원, 영업이익이 126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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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이마트의 최대주주는 정용진 부회장으로 지분 18.5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이명희 회장이 지분 10.0%를 갖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상반기 이마트 주식 8만여주를 팔아 지분을 낮췄습니다.

이마트는 외국인 비중이 28.7%, 소액주주의 비중이 60%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