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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잔고 상위종목 살펴보니...휴마시스·엘앤에프·롯데관광개발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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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잔고 상위종목 살펴보니...휴마시스·엘앤에프·롯데관광개발 상위권

롯데관광개발과 휴마시스가 각각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공매도 잔고금액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롯데관광개발과 휴마시스가 각각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공매도 잔고금액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한국거래소
롯데관광개발과 휴마시스가 각각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과 비교해 공매도 잔고금액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시가총액은 지난달 30일 기준 1조2765억원으로 이중 공매도 잔고로 집계된 금액은 약 786억원이다. 잔고 비중은 약 6.16%에 해당하며 코스피 시장에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휴마시스가 8.01%를 기록해 공매도잔고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지난달 30일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금액 비중 상위 종목이다.
1위 롯데관광개발(6.16%), 2위 후성(6.16%), 3위 두산퓨얼셀(5.47%), 4위 OCI홀딩스(5.41%), 5위 현대미포조선(5%), 6위 호텔신라(4.52%), 7위 DB하이텍(4.43%), 8위 SKC(4.19%), 9위 신풍제약(4.14%), 10위 명신산업(4.02%)

11위 HMM(3.72%), 12위 SK네트웍스(3.64%), 13위 신세계(3.51%), 14위 아모레퍼시픽(3.43%), 15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3.36%), 16위 대한전선(3.21%), 17위 효성첨단소재(3.16%), 18위 대상(3.06%), 19위 코스모화학(2.8%), 20위 PI첨단소재(2.61%)

21위 카카오뱅크(2.41%), 22위 포스코퓨처엠(2.4%), 23위 셀트리온(2.28%), 24위 SK바이오사이언스(2.27%), 25위 금양(2.12%), 26위 POSCO홀딩스(2.11%), 27위 비에이치(2.1%), 28위 한국항공우주(2.08%), 29위 포스코인터내셔널(2.04%), 30위 현대엘리베이(2%)

31위 하이트진로(1.94%), 32위 LG이노텍(1.91%), 33위 아이에스동서(1.91%), 34위 HDC현대산업개발(1.9%), 35위 DL이앤씨(1.86%), 36위 LX인터내셔널(1.8%), 37위 휠라홀딩스(1.73%), 38위 한국콜마(1.7%), 39위 하나투어(1.63%), 40위 씨에스윈드(1.6%)

41위 KG스틸(1.6%), 42위 SK바이오팜(1.59%), 43위 CJ제일제당(1.53%), 44위 크래프톤(1.52%), 45위 한진칼(1.5%), 46위 DL(1.45%), 47위 롯데웰푸드(1.43%), 48위 현대백화점(1.42%), 49위 세방전지(1.41%), 50위 한전기술(1.4%)

코스닥시장 공매도 잔고 비중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휴마시스(8.01%), 2위 엘앤에프(7.01%), 3위 HLB(6.36%), 4위 네패스(6.16%), 5위 현대바이오(6.07%), 6위 씨아이에스(5.92%), 7위 에스티큐브(5.77%), 8위 대주전자재료(5.63%), 9위 인선이엔티(5.21%), 10위 엔케이맥스(4.8%)

11위 HLB생명과학(4.72%), 12위 주성엔지니어링(4.49%), 13위 박셀바이오(4.44%), 14위 에코프로에이치엔(4.44%), 15위 이오테크닉스(4.33%), 16위 엔켐(4.31%), 17위 위지윅스튜디오(4.31%), 18위 원익IPS(4.14%), 19위 셀리버리(4.12%), 20위 SFA반도체(4.06%)

21위 엘앤씨바이오(3.79%), 22위 레고켐바이오(3.69%), 23위 인탑스(3.67%), 24위 아난티(3.55%), 25위 리노공업(3.51%), 26위 다원시스(3.5%), 27위 위메이드(3.41%), 28위 고영(3.34%), 29위 나노신소재(3.33%), 30위 셀트리온제약(3.31%)

31위 동진쎄미켐(3.25%), 32위 인텔리안테크(3.18%), 33위 네이처셀(3.18%), 34위 에이비엘바이오(3.15%), 35위 바이오니아(3.12%), 36위 심텍(3.11%), 37위 LB세미콘(3.09%), 38위 하나마이크론(3.06%), 39위 컴투스(3.01%), 40위 서진시스템(3%)

41위 에코프로비엠(3%), 42위 메지온(2.97%), 43위 티씨케이(2.95%), 44위 다날(2.93%), 45위 더네이쳐홀딩스(2.92%), 46위 우리기술투자(2.9%), 47위 알테오젠(2.79%), 48위 이녹스첨단소재(2.79%), 49위 삼천당제약(2.73%), 50위 성일하이텍(2.67%)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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