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에스아이증권은 '쿨 코리아 챌린지'로 명명된 캠페인에 이병주 대표와 이선훈 대표가 함께 참여해 범 국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에너지 절약 홍보에 힘을 보탰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간편한 근무복을 착용해 냉방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보호하자는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다.
이선훈 대표는 에너지 절약 취지에 공감, KGCI자산운용의 김병철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선훈 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는 사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에스아이증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ESG경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스아이증권은 지난 1997년 현대선물을 시작으로 2022년 증권업 인허가를 취득한 신생 증권사로 증권∙파생∙채권 중개, 기업금융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인재 영입을 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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