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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올 하반기 일시적 감익되나 내년 증익 사이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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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올 하반기 일시적 감익되나 내년 증익 사이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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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은 올해 하반기 일시적인 감익으로 주가가 조정 상태에 있으나 내년엔 다시 증익 사이클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은 영원무역의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매출 성장률이 각각 25%, 5%를 기록하며 양호했던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 매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영원무역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6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대신증권 유정현 연구원은 지난 2년간 코로나 상황에서 글로벌 자전거 수요 급증으로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하며 이익에 크게 기여했던 자회사 Scott이 올해 실적 부진을 겪으며 영원무역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대신증권은 영원무역의 올해 2분기 OEM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30%를 기록했는데 이는 글로벌 의류 OEM 업계에서 최고 수준이고 2024년 다시 증익 사이클로 진입하는데다 12개월 예상 P/E(주가수익비율) 4배로 과도한 저평가 상태인 점을 고려하면 현재가 매수 적기라고 판단했다.
영원무역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78억원, 영업이익이 2106억원, 당기순이익이 16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대신증권은 영원무역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1030억원, 영업이익이 2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영원무역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9260억원, 영업이익이 74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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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의 최대주주는 영원무역홀딩스로 지분 50.52%를 보유하고 있다.

영원무역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와이엠에스에로 지분 29.09%를 갖고 있다. 와이엠에스에이의 최대주주는 성래은 부회장으로 지분 50.01%를 소유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상반기 영원무역 주식 30만여주를 사들여 지분을 높였다.

영원무역은 외국인의 비중이 29.6%, 소액주주의 비중이 3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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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