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한투자증권은 코스맥스의 영업외 비용 증가와 중국법인 가동률의 더딘 회복은 악재라고 판단해 코스맥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스맥스는 전일 종속자회사 코스맥스이스트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했는데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통해 증자 규모가 1143억원이며 투자자는 케이디비아이하나사업재편밸류업사모투자 합자회사다. 주식수는 381만1778주, 발행가액은 2만9986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코스맥스이스트 지분을 보유하던 SV인베스트먼트(지분율 9.7%)와의 약속된 중국법인 상장 기일인 7월이 지나면서 코스맥스이스트가 해당 지분을 재매입 및 유상감자를 공시한 바 있고 이번 자금 조달로 SV인베스트먼트에 지급해야 하는 대금을 충당한 것이라 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박현진 연구위원은 코스맥스의 자회사 유상증자를 통해 급한 불은 껐지만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점이 주가에 부정적이고 주가 조정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지만 국내 중심으로 한 중기 성장 추세는 여전히 강해 실적 눈높이를 무조건 낮춰야 하는 건 아닐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코스맥스이스트의 RCPS 발행으로 영업외 이자비용 혹은 배당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코스맥스이스트가 비상장사여서 정확한 이자비용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우나 연결 기준 순이익 대비 대략 10% 이내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코스맥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793억원, 영업이익이 460억원, 당기순이익이 27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코스맥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546억원, 영업이익이 31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코스맥스의 최대주주는 코스맥스비티아이로 지분 25.85%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최대주주는 이경수 회장으로 지분 19.23%를 소유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상반기 코스맥스 주식을 27만여주 사들여 지분을 높였다.
코스맥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30.3%, 소액주주의 비중이 55%에 달한다.
이미지 확대보기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