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정규 거래에서 한진칼은 장 마감 직전 급등세를 보이며 26.96% 상승한 5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이 파생상품 동시 만기일은 ‘네 마녀의 날’인 점이 막판 급등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장 마감 종가 대비 9.9% 하락한 4만73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면서 15일 하락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전날 한진칼은 시간외 거래에서 약 1만주 가량이 거래되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