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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원가 부담 완화되며 7달 연속해 이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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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원가 부담 완화되며 7달 연속해 이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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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원가 부담이 완화되면서 7달 연속해 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이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지역과 전 카테고리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곡물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해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 조상훈 연구위원은 오리온의 중국 영업이익률이 25.1%로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계절적인 성수기에 접어들고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위안화 기준 매출이 6.5% 증가했고 원가 부담 완화와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은 것으로 진단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의 현재 밸류에이션이 12개월 예상 PER(주가수익비율) 12.6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에 놓여 있어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 확장(견과바, 육포, 생수, 양산빵, 유음료 등), 지역 확장(인도&미국 법인, 러시아 3공장 등)이 가시화된다면 과거와 같은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오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139억원, 영업이익이 1122억원, 당기순이익이 8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040억원, 영업이익이 14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220억원, 영업이익이 50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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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로 지분 37.37%를 보유하고 있다.

오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화경 부회장으로 지분 32.63%를 소유하고 있다.

오리온은 외국인의 비중이 42.4%, 소액주주 비중이 42%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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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