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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위기론 불식 ‘하이브’...에코프로머티 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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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위기론 불식 ‘하이브’...에코프로머티 8%대 강세

외국인 순매수 VS 기관 순매도...증시 보합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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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13% 오른 2514.9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0.17% 상승한 815.98을 기록했다. 증시가 보합권에 머물면서 대부분의 종목들이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특정 종목들의 움직임에 시선이 쏠렸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하이브가 6.00% 급등한 21만200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최근 K팝 위기론에 엔터주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이 신기록을 세우는 등 우려를 불식시키는 모습이었다. 에스엠도 3%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선방했지만 JYP엔터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각각 1.66%, 0.91% 오르는 데 그쳤다.

2차전지 업종은 1%대를 전후로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8.66% 오르면서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 17일 상장 이후 5거래일 동안 단 하루를 제외하고 지속 상승했다. 상장 당시 시초가 대비로는 2배가 넘는 수준에서 거래중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시장에서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공매도가 금지된 가운데 신용물량이 몰리면서 수급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테마별로는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헬릭스미스(15.30%), 마크로젠(10.94%), 메디포스트(6.91%), 인터로조(5.76%) 등은 섹터 평균 상승률을 훌쩍 뛰어넘었다.

한편, 이날 외국인투자자들은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 모두 순매수세를 보였다. 반면, 기관투자자들은 순매도를 보이는 등 외국인과 정반대 포지션을 취했다.


이성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sk1106@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