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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전자, 계절성과 전기차 부품 성장성 부각에도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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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전자, 계절성과 전기차 부품 성장성 부각에도 주가 약세

LG전자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LG전자는 계절성과 전기차 부품 성장성 부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의 주가는 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보다 1000원(0.99%) 내린 10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LG전자가 경기 침체로 인해 B2C 가전 제품 수요의 불확실성이 크지만 친환경 냉난방 솔루션 개발 등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예상되고 전기차 부품 성장성 등을 고려해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현대차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LG전자가 항상 4분기에 연말 재고조정을 위해 마케팅 비용을 대거 집행하면서 H&A(홈 어플라이언스 & 에어 솔루션)와 HE(홈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수익성은 직전 분기 대비 하락했는데 지난해 4분기에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수요 부진이 심화되면서 수익성은 더욱 악화된 것으로 파악했다.
현대차증권은 LG전자가 오는 3월 14일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에 4941억원을 참여할 예정으로 지난해 3월 27일 LG디스플레이에 이자율 6.06%로 1조원을 대여한 가운데 이번 유상증자까지 참여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졌지만 향후 LG디스플레이의 회복이 예상되고 유증 참여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관련된 불확실성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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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0조7093억원, 영업이익이 9967억원, 당기순이익이 48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증권은 LG전자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2조6010억원, 영업이익이 475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증권은 LG전자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83조7240억원, 영업이익이 3조71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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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LG전자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3.67%를 보유하고 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으로 지분 15.95%를 소유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3분기까지 LG전자 주식 3만여주를 매입해 지분을 높였다.

LG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29.0%, 소액주주의 비중이 56%에 달한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