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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풍산, 동가격 하락으로 실적 기대치 밑돌 전망에 주가 닷새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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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풍산, 동가격 하락으로 실적 기대치 밑돌 전망에 주가 닷새째 하락

풍산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사진=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풍산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사진=키움증권 HTS 캡처
풍산은 동가격 하락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하회할 전망에 주가가 닷새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풍산의 주가는 1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150원(0.40%) 내린 3만7500원에 매매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풍산이 전방산업 수요 둔화로 여전히 신동 판매량 부진이 예상되지만 방산 부문의 수출 호조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고려해 풍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하나증권 박성봉 연구원은 풍산이 지난해 수출 중심의 성장으로 거의 1조원에 가까운 방산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올해도 수출 확대로 1조원 이상의 방산 매출이 예상되고 신동 부문도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따른 수요 회복으로 판매량 증가와 마진율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하나증권은 풍산의 현재 주가가 PBR(주가순자산비율) 0.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인 상황에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중동향 방산 수출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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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풍산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308억원, 영업이익이 319억원, 당기순이익이 2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하나증권은 풍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1827억원, 영업이익이 62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734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풍산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1943억원, 영업이익이 233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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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풍산의 최대주주는 풍산홀딩스로 지분 38.0%를 보유하고 있다.

풍산홀딩스의 최대주주는 류진 회장으로 지분 36.15%를 소유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3분기까지 풍산 주식을 31만주를 매입해 지분을 높였다.

풍산은 외국인의 비중이 14.7%, 소액주주의 비중이 51%에 달한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