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현지시각) 엔비디아는 장 초반 5% 넘게 상승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5.6% 하락했다. 엔비디아 외에도 최근 강세 흐름이 지속됐던 반도체주 전반이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 넘게 급락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H100에 4세대 HBM인 HBM3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2분기 출시할 예정인 GPU B100에도 5세대 'HBM3E'를 공급할 예정이다.
다음은 오전 10시 15분 현재 HBM 테마주들의 종목별 등락률이다.
삼성전자 (-0.82%),제우스 (-2.2%),SK하이닉스 (-2.56%),피에스케이홀딩스 (-2.77%),윈팩 (-2.92%),레이저쎌 (-3.09%),한미반도체 (-3.1%),엠케이전자 (-4.18%),에스티아이 (-4.19%),디아이티 (-4.22%),미래반도체 (-4.63%),오로스테크놀로지 (-4.67%),오픈엣지테크놀로지 (-4.93%),제너셈 (-5.03%),워트 (-5.21%),이오테크닉스 (-5.45%),아이엠티 (-5.63%),예스티 (-6.13%),큐알티 (-8.46%),케이씨텍 (-8.81%)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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