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서는
이미지 확대보기성우하이텍이 주간 'ESG 리스크 상승 기업' 1위를 차지하면서 ESG 리스크가 껑충 뛰었다.
11일 한국거래소 ESG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3월 6일까지의 'ESG 리스크 상승기업 TOP10'에서 성우하이텍은 +1.4 점으로 기록하며 한주간 ESG 리스크가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회사는 한 언론사에서 보도한 "현대·기아차 납품 성우하이텍, 수급권자에게 일방적 기술자료 비밀유지의무 요구 '갑질'"과 관련된 기사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구바이오제약이 제조·판매하고 있는 ‘록소리스정’(해열.진통.소염제) 등 2개 품목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했다는 보도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3위는 해태제과가 차지했다. 이는 법원이 해태제과에 대해 가격 담합 및 입찰 방해와 관련해 각사 임원 모두에게 1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것에 따른 리스크 상승으로 풀이된다.
한편, 금융권에서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 나란히 +0.7점을 받아 공동 4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들 보험사의 리스크 상승의 주 요인으로 ‘세계 액션 주간’(Global Week of Action)을 맞아 지난달 29일 기후솔루션, 경남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등 국내 단체가 삼성화재, 현대해상과 도쿄해상 등의 탈화석연료 정책 강화를 촉구하는 액션을 펼쳐 영향을 받았다.
한편, 해당 ESG 리스크 분석자료는 '지속가능발전소'에서 매주 발표하며, '한국거래소 ESG 포털'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