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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개인 투자자는 5%도 안 되면서 여전히 살벌한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오직 두 가지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매매를 하다 보면 정말 중요한 건 '매도 타점'과 매수한 포지션을 '대응 및 관리'하는 것입니다.
'미국ATS'는 30년 노하우가 농축된 '종목 선정' 및 '매수 타점'을 일반 투자자들이 따라할 수 있게 '제대로' 만든 것임을 자신하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그 우수성을 '반드시' 체험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ATS'를 사용하면서 더 중요한 건 유튜브를 통해 '대응과 관리'를 어찌 하는지, '이익 관리'는 어찌하는지 그리고 자금 관리를 하는 방법도 함께 배워가면서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습니다.
위험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초보자도 '미국ATS'를 이용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배움'도 병행하면서 소중한 '매매 경험'을 채워갈 수 있습니다.
또 하나, 개인 투자자 분들은 이런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이 신호가 확실한 신호가 맞느냐? 혹은 올라갈 것이 확실한가?
이건 모두 뜬구름 잡는 소리 아닐까요?
주식 말고도 이 세상에 '확실'하게 무언가를 보장해 주는, 특히나 '돈'과 관련된 것에 있어 그런 것이 있을까요?
대부분은 '확실하다'는 표현을 원하고 듣기를 좋아하는 것이 어쩌면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그 확실하다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펀드에 투자해서, 가상화폐 등에 투자해서 낭패를 보는 것도 현실입니다.
투자에 있어 확신은 '경험'과 비례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발견하고 확인하고 익숙한 그리고 확률이 나오는지의 경험에 따라서 '자신만의 확신'이 생기고 매매를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경험이 쌓인 만큼 확신이 생기는 것이고, 경험이 없으므로 주식 투자 시 그 어떤 확신도 없이 운에 매달리는 겁니다.
투자 경험을 제대로 쌓아가면서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을 만들고 그리고 스스로 만든 그 원칙과 기준을 '지켜가는' 것이 매매입니다.
나의 판단과 예측은 언제나 틀릴 수 있다는 준엄한 전제를 받아들이고, 틀렸을 경우 시장과 맞서지 말고 겸허히 '스스로'를 인정하는 행위인 '손절'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