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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2%(14.04포인트) 상승한 2695.85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시총 1위~ 6위까지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음은 시총 상위 10대 기업 등락률 현황이다.
삼성전자 (0.95%↑), SK하이닉스 (0.3%↑), LG에너지솔루션 (0.36%↑), 삼성바이오로직스 (0.12%↑), 삼성전자우 (0.48%↑), 현대차 (0.21%↑), 기아 (0.4%↓), 셀트리온 (0.94%↓), POSCO홀딩스 (0.11%↓), LG화학 (3.77%↑)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22%(1.95포인트) 상승한 891.66을 기록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462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1102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편, 기관은 23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에코프로비엠 (0.76%↓), 에코프로 (0.33%↓), HLB (2.3%↑), 알테오젠 (1.03%↓), HPSP (0.36%↓), 셀트리온제약 (0.71%↓), 엔켐 (3.19%↓), 리노공업 (0.62%↓), 레인보우로보틱스 (0.41%↑), 신성델타테크 (3.37%↓)
한편, 한국 증시 개장에 앞서 새벽에 마감된 뉴욕증시는 강세로 마감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우지수는 전일비 235.80포인트(0.61%) 오른 3만9005.46, S&P500지수는 57.33포인트(1.12%) 상승한 5175.27로 올라섰다.
나스닥 지수 역시 246.36포인트(1.54%) 뛴 1만6265.64로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는 지난 7일 기록한 5157.36을 뛰어넘으며 4거래일 만에 사상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다.
다우지수는 지난달 23일 기록한 사상최고가 3만9131.53, 나스닥 지수는 지난 1일 경신한 사상최고치 1만6274.94에 바싹 다가섰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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