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34(-1.26%) 내린 2993.14로 장 마감했다.
오전장에서는 혼조를 거듭하다 오후장에서 내림세가 완연해졌다.
중국 금융기관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강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종목별로는 은행, 식품 등이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 등 제조 산업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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