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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결제주기 단축 임박…"제도 변경사항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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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결제주기 단축 임박…"제도 변경사항 유의해야"

금융감독원은 21일 미국 증시 결제주기 단축 이후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이런 변경 사항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금융감독원은 21일 미국 증시 결제주기 단축 이후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이런 변경 사항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오는 28일부터 미국 증권시장 결제주기가 기존 T+2일에서 T+1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주식 매도대금과 매수주식 결제가 기존보다 하루 단축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미국 증시 결제주기 단축 이후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이런 변경 사항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주식 결제주기 단축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T+1일 결제로 변경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결제주기 단축에 따른 결제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일 당일 내 매매 확인, 결제자료 확정 및 승인 등을 포함한 결제승인 처리를 의무화했다.

금감원은 미국 증시 결제주기 단축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투자협회와 미국 주식을 중개 중인 25개 증권사의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증권사는 결제주기 단축에도 현행 미국 주식 중개시간을 유지·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부 증권사는 결제지시 마감 시한이 단축됨에 따라 미국 주식 중개시간이 소폭 단축될 수 있으니 반드시 해당 증권사에 중개시간을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또 주식 미수거래를 이용 중인 투자자는 미수거래 변제대금을 기존보다 하루 일찍 계좌에 입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배당을 목적으로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 주식 배당기준일 2일 전(미국 현지시간 기준 1일전)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