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시가총액이 55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분은 이후 4개의 다른 지갑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측에서는 이번 암호화폐 거래에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해당 코인을 만든 마틴 슈크렐리(Martin Shkreli)는 이번 가격 하락에 대해 자신의 SNS X를 통해 배런 트럼프가 관여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그(배런)에게 물어보길 바란다. 나는 프라이빗 키도 토큰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트럼프의 공식 토큰이라는 이해로 제작을 도왔지만,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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