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美증시 훈풍에 2700선 재탈환

뉴욕 증시 훈풍에 코스피가 장초반 급등하며 장중 2700선을 터치했다. 장중 2700을 웃돈 건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99%(26.35포인트) 상승한 2700.71을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8억원, 54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166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1.15%↑), SK하이닉스 (2.49%↑), LG에너지솔루션 (0.91%↑), 삼성바이오로직스 (0%), 현대차 (0.59%↑), 삼성전자우 (0.47%↑), 셀트리온 (0.56%↑), 기아 (0.10%↑), KB금융 (2.18%↑), 신한지주 (1.57%↑)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1.19%(9.25포인트) 상승한 786.72을 기록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3억원, 13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29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총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비엠 (1.68%↑), 알테오젠 (2.51%↑), HLB (0.33%↓), 에코프로 (1.4%↑), 엔켐 (1.71%↑), 삼천당제약 (0.52%↑), 휴젤 (0.87%↑), 리가켐바이오 (0.96%↓), 리노공업 (1.67%↓), 클래시스 (0.71%↓)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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