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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실망감에 1%대 급락...멀어지는 27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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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실망감에 1%대 급락...멀어지는 27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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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용 기자
엔비디아의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나 시장에서의 반응은 쇼크였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질 전망으로 국내증시는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6%(36.52포인트) 하락한 2653.31을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66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532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편, 기관은 130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3.4%↓), SK하이닉스 (5.74%↓), LG에너지솔루션 (2.71%↑), 삼성바이오로직스 (1.31%↓), 현대차 (1.16%↑), 삼성전자우 (2.43%↓), 셀트리온 (0.25%↓), 기아 (0.10%↑), KB금융 (0.12%↑), 신한지주 (1.74%↓)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88%(6.73포인트) 하락한 755.77을 기록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02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64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편, 기관은 32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총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0.47%↑), 에코프로비엠 (0.06%↑), 에코프로 (0.12%↓), HLB (0.48%↓), 엔켐 (0.43%↑), 삼천당제약 (0.99%↑), 리가켐바이오 (0.11%↑), 휴젤(0.92%↑), 클래시스 (0%), 리노공업 (3.31%↓)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0328syu@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