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이 국제경영학회(AIB)에서 올해의 글로벌 경영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를 통해 다시 한번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로, 매년 전세계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해 오고 있다.
유로머니는 "미래에셋증권은 고금리 환경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속에서도 글로벌 확장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Wealth Management를 중심으로 한 견고한 수익성, 전사적 AI 투자 및 혁신 성과, 견고한 IB 프랜차이즈 등을 통해 인상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며 선정사유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지금까지 국내를 넘어 해외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대한민국 금융 수출에 앞장 서왔다"며 "앞으로도 투자와 글로벌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해 고객분들의 부를 증대시키고 평안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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