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전일보다 11.15포인트 (1.10%) 하락한 1003.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마감 기준 해당 지수 구성종목 상장 시가총액은 968조3557억원으로 지난 11일 970조8120억원과 비교해 2조4563억원 감소했다.
반면,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한주간 12.38% 떨어져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 중 가장 부진했다.
이수페타시스 3만6300원(19.56%), 파크시스템스 18만2000원(15.93%),넥스틴 5만5600원(13.49%),경동나비엔 7만9800원(11.15%),한화에어로스페이스 35만6500원(8.7%),파마리서치 21만2000원(7.08%),한미약품 32만8500원(6.7%),대한항공 2만1700원(6.68%),두산밥캣 4만350원(6.57%),한진칼 8만6100원(6.5%)
에코프로에이치엔 3만6300원(-12.38%),윤성에프앤씨 18만2000원(-9.98%),나노신소재 5만5600원(-9.31%),포스코인터내셔널 7만9800원(-8.23%),HPSP 35만6500원(-8.13%),이녹스첨단소재 21만2000원(-7.84%),동진쎄미켐 32만8500원(-7.64%),에스에프에이 2만1700원(-7.59%),코미코 4만350원(-7.41%),두산테스나 8만6100원(-7.33%),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엇갈린 가운데 자동차 관련주는 크게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한주간 0.17% 떨어진 반면 SK하이닉스는 0.7% 상승했으며,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5.63%와 5.93%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다음은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4조원 이상인 코리아 밸류업 종목 주간 등락률이다.
삼성전자(-0.17%), SK하이닉스(0.7%), 현대차(-5.63%), 셀트리온(-4.51%), 기아(-5.93%), 신한지주(-1.74%), 메리츠금융지주(4.23%), 삼성화재(4.91%), 고려아연(3.78%), 한화에어로스페이스(8.7%), HMM(1.84%), KT&G(4.5%), HD현대일렉트릭(0.81%), 우리금융지주(3.14%), 한미반도체(-4.84%), 포스코인터내셔널(-8.23%), 현대글로비스(6.35%), 대한항공(6.68%), DB손해보험(-3.35%), S-Oil(-4.55%), 한진칼(6.5%), LG이노텍(-3.87%), 한국항공우주(1.52%), 미래에셋증권(1.69%), 코웨이(2%), 포스코DX(-6.01%), LIG넥스원(4.33%), 엔씨소프트(-1.48%), 한미약품(6.7%), 두산밥캣(6.57%), 한국금융지주(1.04%), 삼양식품(0.37%)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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