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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리플(XRP)이 고래 지갑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2025년 최고가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공개한 14일(현지시각) 데이터에 따르면 XRP를 최소 100만개에서 최대 1000만개까지 보유한 고래 지갑들의 숫자는 11일 기준 약 2054개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약 6% 상승하며 2025년 최고가인 2.68달러를 기록했다.
XRP 고래들이 XRP를 축적하는 움직임이 절정에 달한 후 XRP가 지난해 12월 초에 연출된 폭등에 이어 또다시 폭등한 모양새다.
실제로 한국시각 15일 오전 1시부터 상승세를 그린 XRP는 단 3시간 만에 5% 오르며 지난해 최고가인 2.70달러 지지선을 시험했다
전문가들은 20일로 다가온 도널드 트럼프 신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리플사와 소송을 이어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리더십 교체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XRP는 15일 오전 10시 30분 국내 업비트 기준 4105원을 기록 중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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