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스닥 상장목표 IPO 추진..대신증권과 주관사 계약

와이즈플래닛컴퍼니(대표이사 주경민)는 대한민국 대표 필터 샤워기 브랜드로 꼽히는 '닥터피엘' 누적 판매량이 27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18년 7월 제품을 처음 런칭한 후 6년 5개월 만의 성과이며, 지난해인 2024년 한해동안 485만 개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어나갔다.
해당 제품의 인기는 지난해 6월 진행된 네고왕 프로모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7일 동안 매출액 25억 원을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샤워기뿐만 아니라 세면대 및 주방용 필터 등 다양한 생활 필수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주경민 대표이사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프로모션 전략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고객 니즈에 맞춘 제품 고도화와 생활 필수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국내 No.1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한층 더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2013년 4월 디지털마케팅 사업으로 출발해 탁월한 전략과 퍼포먼스 역량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을 이어왔다. 2018년부터는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 진출해 △필터 샤워기 영역 1위 브랜드인'닥터피엘' △토퍼 매트리스 영역 1위 브랜드인'누잠' △코스메틱 브랜드'아이레놀' △소형 가전 브랜드'시티파이'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2025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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