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한국자산신탁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160만3826주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이는 매입가 기준이며 금액으로는 125억6159만원이다.
지난 10일 종가 2745원을 기준으로 하면 44억원에 해당한다.
이번 주식소각은 이사회의 결의에 의하여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 예정인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한편, 한국자산신탁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6%이며 배당금총액은 122억3671만원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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