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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자산운용, '사해행위 취소 청구 소송' 피소..."법적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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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자산운용, '사해행위 취소 청구 소송' 피소..."법적 대응할 것"

사진=이화자산운용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이화자산운용 홈페이지
이화자산운용이 사해행위 취소 청구의 소송에 휘말렸다.

18일 이화자산운용은 'ㅇㅇ주식회사 외 1'의 원고가 제기한 사해행위 취소 청구의 소송에 대해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원고는 이화자산운용의 이화 펀드가 부동산 선매매계약서를 합의해제한 것이 사해행위임을 주장하며 지난 12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화자산운용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적극 대응할 것으로 알렸다.
한편, 이화자산운용은 국내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투자경험과 개발.관리.운영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다양한 국내외 투자경험을 갖춘 자산운용회사다.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은 65억원이며, 당기순이익(손실)은 -19억원을 기록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