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03% 오른 7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롯데케미칼이 영업이익 2212억원을 기록하며 4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에틸렌의 수급 개선 속에 유가 하락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1·4분기부터 적자폭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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