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S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김 대표를 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최종 연임 여부는 오는 2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포스트타워에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김 대표는 지난 2019년 LS증권 전신인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로 취임한 뒤 2022년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앞서 김 대표는 전 임원으로부터 고가 미술품을 싼 값에 사는 대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용을 방조한 혐의를 받아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다만 LS증권 측은 혐의를 부인해왔다.
LS증권 측은 "김 대표는 직무와 관련하여 고가의 그림을 부당하게 수수한 사실이 없다"며 "향후 재판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뉴욕증시] 빅테크 혼조세 속 3대 지수 반등](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10606332005305c35228d2f5175193150103.jpg)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대폭 하락...한때 5만엔선 무너져](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4080515474400644e250e8e188106252249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