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SAMG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4.62% 오른 3만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3만 1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지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연간 영업흑자 달성을 예견하기는 이른 시점이지만, 체급이 큰 업체들과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 증가 추세 및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감안한다면 무리 없을 것”이라며 “차세대 IP 지속 발굴, 라이선스 활용처 다변화를 고려한다면 이제는 글로벌 캐릭터 IP사와 견주어도 손색없고, 글로벌 캐릭터 IP사 평균 PER은 27배로 여전히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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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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