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물산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감소한 4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7.1% 늘어난 3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확대보기장문준 연구원은 “하이테크 물량 감소로 건설부문 역성장이 우려되지만, 상사와 바이오 부문이 이를 상쇄할 것”이라며 “연중 상저하고 실적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삼성물산의 건설부문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SMR 사업에서 성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장 연구원은 "대표적인 3.5세대 SMR 개발사 뉴스케일(NuScale)의 모델을 기반으로 미국의 플루어(Fluor) 등과 루마니아 로 파워(Ro Power)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를 진행 중"이라며 "뉴스케일의 ‘77MWe’ 모델은 올해 7월 중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서 설계 승인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점으로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뉴스케일 외의 개발사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스웨덴 민간 SMR 개발사 칸풀 넥스트(Karnfull Next AB)와 협약을 체결해 유럽 시장에서의 원전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물산은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것이 의미 있는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25년은 세 번째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의 마지막 해다. 장 연구원은 “현재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를 환원하고 자기주식 소각을 진행 중”이라며 "2025년 말~2026년 초에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발표 시점이 도래해 더 친화적인 주주정책이 추가된다면 의미 있는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내다봤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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