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는 무차입 공매도 방지, 대체거래소 운영 방향, 자본시장 밸류업 정책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는 26일 국민의힘 정무위원회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23층 대회의장에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윤한홍 정무위원장을 비롯해 강민국 정무위 간사, 김재섭 의원 등 국민의 힘 인사들이 참석하며,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도 함께한다.
업계에서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 주요안건으로는 ▲무차입 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 등 불공정 거래 방지 추진 현황(한국거래소) ▲대체거래소 향후 운영 방향(넥스트레이드)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정책 제언(금융투자협회 및 증권·자산운용사 대표) 등이 논의된다.
간담회는 기념촬영과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윤한홍 정무위원장과 강민국 정무위 간사의 당측 인사말이 진행된다. 이어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가 인사말을 전한다.
이후 40분간 한국거래소 박종식 상무와 넥스트레이드 김진국 전무가 주요 안건을 보고하고, 금융투자협회에서 밸류업을 위한 정책 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유토론 시간도 마련돼 있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는 윤한홍 정무위원장의 마무리 발언으로 마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자본시장 건전성을 높이고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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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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