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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훈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 주가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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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훈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 주가 폭등

사진=넥스트레이트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넥스트레이트 홈페이지
뉴욕증시 훈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가 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개장전에 열리는 프리마켓에서 오전 8시 20분 현재 삼성전자는 +6.42% 상승한 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12.24% 급등한 18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은 5.1% 상승한 33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마감된 뉴욕 주요지수가 기록적인 급반등하면서 프리마켓 시장에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형국이다.
한편,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 이상 급등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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