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34분 기준 거래소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7.73% 오른 1만171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은 6.27%, 삼성증권 5.01%, 신영증권 4.81%, 메리츠금융지주 4.03%, 한국금융지주 3.86%, 현대차증권 3.45%, 다올투자증권 2.80%, NH투자증권 3.45% 등이 일제히 강세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국내증시 부진을 저조한 거래대금을 보였지만 올해 초 증시 반등에 이어 거래대금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개인투자자 증시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증권 업종 전체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미래에셋증권을 제시한다"고 꼽았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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